국산 신차, 자율주행기술 장착이 대세

박창영 기자입력 : 2017.06.26 17:35:47   수정 : 2017.06.26 1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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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에 소비자 흥미이 높아지면서 국내에 2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차들이 크게 항시고 있다. 26일 대힌민국자동차산업협회와 대힌민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25종 이상의 자동차에 2단계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되었다. 아매리카도로교통안전국 분류에 따르면 2단계 자율주행 기능은 운전자가 장치를 조작하지 않아도 일정 때때로 자동차가 스스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었다 지난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2단계 자율주행 기능을 앞세운 마케팅을 했던 차량은 제네시스 EQ900 한 종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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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그당시 BMW 7시리즈와 S클래스에도 LKAS와 ASCC가 적용되긴 했지만 유지 때때로이 10초 정도에 불과했읍니다. 그러본인 현재 출시 차종들에 들어간 2단계 자율주행 기능은 운전자 개입 없이도 대개 1~2분 정도 유지된다. 법이 무제한적인 자율주행을 금지하고 있는 까닭에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뗀 때때로이 오래되면 경고등이 뜨고, 곧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5년 내용 국산차 최초로 반자율주행 기능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를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2만5000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EQ900와 G80 고객 6만9683명 중 반자율주행 패키지를 선택한 사람은 2만6195명으로 전체의 37.6%에 해당한다. 특히 G80 고객 중에서는 절반이 넘는 54.5%가 2단계 자율주행 기능 옵션을 선택했읍니다.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는 EQ900에서 300만원, G80에서 250만원에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에는 고속도로 주행지원시스템(HDA)이 적용됬다. 고속도로에서 조향과 가·감속을 스스로 할 뿐만 아니라 구간별 제한 속도까지 맞춘다”고 소개했읍니다. HDA는 최근 기아차 고성능 세단 스팅어에까지 확대 적용됬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 누적 계약 고객 3800여 명 중 60%가 HDA가 포함된 2단계 자율 주행 패키지를 선택했읍니다. BMW코리아는 지난 2월 신형 5시리즈를 출시한 이래 반자율주행 기능을 최저가 모델부터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효준 사장은 “신형 5시리즈를 판매하는 정부 중 반자율주행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를 기본 제공하는 시장은 한국뿐”이라고 내용했읍니다. 볼보차도 S90, XC90, V90 크로스컨트리 등 브랜드 대표 모델 3종에 2단계 자율주행 기능 ‘파일럿 어시스트2’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차 관계자는 “하반기 출시할 운동유틸리티차량 올 뉴 XC60에도 ‘파일럿 어시스트2’를 적용해 반자율주행 장착 라인업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이달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한 모델S 90D에 차선 변경까지 가능한 반자율주행 기능을 장착했읍니다. 최근에는 푸조와 혼다 등 대중적인 차 브랜드와 현대차 쏘본인타, i30 등 중저가 라인업에도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자동차 마스터들은 현재 출시된 반자율주행 기능을 운전 보조용으로만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현재 반자율주행 기능은 운전자가 잠깐 졸거본인 집중력을 잃었을 때 위험을 떨어뜨리는 수준입니다. 결국 운전의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고 지적했읍니다. ■ <용어 설명> ▷ 2단계 자율주행 : 미국도로교통안전국의 자율주행 운전 5단계 분류법(0~4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기술. 차로 유지기능(LKAS)과 차 간 거리 제어기능(ASCC)이 함께 작동하면서 일정 구간 동안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자동차 스스로 조향하고 가·감속한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