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김 고혈압 초기 증상이겠죠?목덜미 통증 뒷목

 목덜미 통증! 뒷목에 쥐가 났어?심한 두통이 있으면서 목 뒤쪽이 아플 때, 고혈압의 초기 증상인 걸까요?

자꾸만 머리가 아프고 해결하기 어려운 목덜미의 통증이 있을 때 고혈압이 있으면 불안해 하면서 내원하는 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으면 목 뒤의 당기는 것과 목덜미의 통증이 해결이 되는 것입니까.

고혈압은 TV 드라마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목뒤를 잡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많이 등장해서 우리에게 익숙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뒷목이 아프면 고혈압이 원인인 걸까요?

오늘 진료실에서 뵌 40세 남성분도 오른팔이 아프고 뒷목이 뻣뻣해진 지 10일이나 지났는데도 증상이 계속된다며, 벌써 40세인데도 고혈압 환자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불안하게 내원하셨습니다. 또 한 여성은 30대 후반이었는데, 두통이 심해서 혈압이 오른 것이 아닌지, 혈압에 대한 상담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70대 어르신은 평소에는 혈압과 당 체크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머리가 아파 혈압이 올랐다고 말하고 내원하셨습니다.

70대 어르신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있다가 정년퇴직을 하신 분인데 정말 착하고 꼼꼼하신 분이에요.

친구들이 한 명씩 입원하는 모습을 보고 2년 전부터 평소 가정혈압을 기록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내원하면서 기록한 노트를 가지고 올 정도로 혈압과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는 편이었습니다.

고혈압이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픈 것만으로도 불안해져서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 가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그 걱정으로 오히려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혈압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한국사람처럼인심이후하고혈기왕성한분들이이세상에어디에있을것같은가요? 부지런하고 지혜도 있지만, 반면에 걱정도 많고 마음이 약한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조금만 아플 뿐 평소 TV에서 학습된 대로 고혈압이나 뇌출혈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오늘 혈압 걱정을 하고 오신 30대 후반 여성분이나, 40대 남성분이나, 70대 남성분이나 모두 혈압이 정상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오른쪽 팔과 왼쪽 팔의 수은 혈압계를 이용해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오늘만 병원에서 흰 피의를 입은 의사 앞이라서 올라가는 것이 아닌지, 만성적으로 혈압이 높은 편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오래 지속되고 있는 혈압인지, 일시적인 고혈압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혈압에 관한 상담에 기본이 되는 검사는 심전도입니다. 심전도를 검사하여 고혈압으로 인해 좌심실 비대가 인정되면 평소 혈압이 높았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만약 좌심실 소견이 있는데 혈압이 정상이라면 심장근육의 리폼과 말초혈관의 탄력성 유지를 위해 최소량의 혈압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처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도, 없었던 부정맥이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의사에게 심전도는 정말 중요한 검사입니다.

위에 있는 동영상의 살색 고무는 진찰실에 놓여 있는 혈관 모형입니다. 혈관의 저항도(900->1600->2500)가 높을수록 모형을 만질 때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딱딱한 혈관에는 동맥경화증도 동반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목 뒤쪽에 쥐가 나서 목덜미에 통증이 있는 분은 모두 정상 범위의 심전도의 결과가 되었고, 심장 내에 만성적인 심비대는 없는 상태이므로 혈압약은 처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목 뒷부분에 당기는 것과 심한 두통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 주시겠습니까?평소 자세 이상으로 경추통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에 의하여 경추 주변의 근육이 위축되어 결리면서 두통과 목덜미의 통증을 유발시켰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출처 LG그룹 블로그

출처 : LG그룹의 블로그 카메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고개를 숙인 자세로 공부하고 일하는 우리들 대부분은 거북목처럼 경추가 앞으로 구부러집니다. 어깨 결림이나 뒷목의 비율을 유발하여 혈액순환이 악화되고 근육이 뭉치기도 합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아 근육 피로가 쌓이면 목 뒤쪽과 어깨 근육 아래층의 신경을 자극하여 편두통을 유발하고 현기증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부정한 나쁜 자세로 생활하다 보면 목 뒷근육이 약해지고 머리가 앞으로 나와 거북목처럼 되면서 근육이 견뎌야 하는 머리의 무게가 점점 늘어납니다.결국 목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일을 하게 될 거예요. 정상적인 자세에서는 목 근육이 12파운드(약 5kg)인 머리의 무게를 부담하면 좋지만,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넘어질 정도로 32파운드(약 15kg) –> 42파운드(약 19kg)으로 2배~3배 이상의 머리 무게를 견뎌내야 합니다.

눈도 아프고 머리도 띵하고 혈압이 오르는 느낌이 들면 뇌혈관 질환에 대한 위기감을 크게 느낍니다. 따라서 부모님이나 친구의 혈압 약을 사서 먹고 내원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사람의 혈압 약은 의사의 상담 없이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두통이 심할 경우 머리를 바닥이나 의자에 누운 자세를 취하면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면서 두통이 호전되고 혈압도 10분에서 20분이 지나면 다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골격계 통증은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체력을 잘 키워주세요
척추 꼿꼿이 세우고 어깨도 펴시고 팔도 머리 위로 펴시고…
스트레스도 떨쳐버리고 마음도 마음도 편안해질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목덜미 통증 #목덜미 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