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오브인터레스트(Person of interest)리뷰 후기 추억의 미드 6탄

 

퍼슨 인터레스트는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고등학교 때 본 것 같다. 처음 봤을 때는 매우 신선했다. 우선 주제가 신선했다. 주제도 신선하고 액션도 좋았다. 화려한 액션은 없었지만 주인공 존 리스가 보여주는 맨손 액션과 총기 액션은 드라마판의 존 윅 가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줄거리 : 전직 멤버 존 리스와 컴퓨터 천재 해롤드 핀치는 범죄를 타파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이들은 해럴드가 만든 모든 미디어를 감시하는 기계를 이용해 범죄를 예상하고 예방하고 저지한다.

소재가 아주 신선했어. 특히 그 당시에는 더 신선했다. 만약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미디어 휴대 , 컴퓨터등이 감시되고 있다면 어떨까. AI가 발전해 사람보다 우월하면 어떨까.퍼슨 오브 인터레스는 이 주제를 좀 가볍고 무겁게 다뤘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가 가장 큰 장점은 액션이다. 액션영화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존 리스의 액션은 충분히 우리 눈을 즐겁게 한다.

두 번째 장점은 스토리다. 소재도 물론 흥미롭지만 스토리도 아주 잘 짜여져 있다. 아쉬운 것은 그 스토리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닌 시즌5에서 끝났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미드다. 미드를 보면 시작은 화려하지만 끝이 그렇지 않은 미드가 아주 많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도 그중 하나였다. 시즌 1, 2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시즌이 점점 치열해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다 보니 흥미도도 떨어지고 재미도 떨어졌다. 호감을 가졌던 액션도 액션만으로 드라마를 보는 데는 한계를 준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회보장제도의 소셜 넘버 등 그런 미국 사회의 맹점을 다뤘다는 점에서는 매우 재미있었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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